뉴욕 경찰이 주유소 방화범을 공개수배 했습니다.
이 화재로 근처에 있던 사람이 목을 심하게 다쳤는데요.
화면 보시죠.
미국 뉴욕의 주유소에서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작은 기름통에 휘발유를 채우다가 주위 바닥에도 기름을 뿌리는데요.
주변이 온통 휘발유로 흠뻑 젖었습니다.
'이상한 주유'를 마친 남성, 갑자기 종이를 꺼내 불을 붙입니다.
현장은 순식간에 불지옥이 됐는데요.
불길이 워낙 강해 방화범의 얼굴에도 화염이 닿았습니다.
범인은 이내 현장을 빠져나갔는데요.
화재 진화 장치가 곧바로 작동해 불길을 잡으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있던 21살 남성이 목에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흰색 티셔츠와 줄무늬 반바지를 입은 용의자를 공개수배 했습니다.
[화면출처;Staten Island Advance ;NY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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